※ 사칭 사기를 당한 분들의 법적 대응을 돕기 위해 쓴 안내 글입니다. 실제 HYLD, 그리고 관련 회사·서비스와는 어떤 관계도 없습니다.
법무법인 수림 성공사례
요지
HYLD는 미국에 상장된 하이일드 채권 ETF의 종목 코드와 같은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쓴 투자 권유가 그 ETF와 관련 있다는 자료는 없습니다. 그러니 이 이름을 앞세운 앱 설치나 송금 요청이 왔다면, 공식 연락처를 직접 찾아 내가 먼저 확인해 봅니다. 돈이 이미 나갔다면 112나 금융회사에 정지 신청부터 합니다.
'HYLD' 쪽이라는 연락을 받고 이 글을 찾으셨다면, 지금 가장 궁금한 것은 그 연락을 믿어도 되는지, 이미 보낸 돈은 어떻게 되는지일 겁니다.
이 글에서 정리할 것
진짜 연락인지 공식 경로로 가려 보는 방법
가짜 투자 앱·사이트가 움직이는 순서
돈을 보낸 뒤 할 일: 지급정지 요청, 3영업일 안 서류 제출, 신고
보낸 돈을 돌려받는 길
'HYLD' 이름으로 권유를 받았다면 여기부터 확인합니다
번호는 내가 찾아서: 연락해 온 쪽이 건넨 번호나 링크로는 진짜인지 알 수 없습니다. HYLD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표번호를 직접 찾아 전화하고, 그런 직원이나 상품이 정말 있는지 물어봅니다.
앱을 깐 경로: 단체방에서 받은 링크나 APK 파일로 들어온 앱이라면 그 앱으로는 거래하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 안내도 같습니다. 단체 채팅방 같은 곳에서 공식 경로가 아닌 주식거래 앱 설치를 권하는 업체와는 금융거래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금주 이름: 돈 받을 계좌가 회사 명의가 아니라 개인이나 상관없는 법인 명의라면 그 자리에서 송금을 멈춥니다.
등록 여부: 금융위원회에 투자자문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곳은 일대일 채팅으로 투자 정보를 줄 수 없습니다. 파인(fine.fss.or.kr)에 이름을 넣어 확인합니다.
함께 읽어 두면 좋은 내용
HYLD는 미국 NYSE Arca에 상장된 Peritus High Yield ETF의 티커로, 설정일은 2010년 11월 30일이다. · 출처 MarketBeat
HYLD 사기와 함께 찾는 말
HYLD 사칭 피해를 찾는 분들은 '사칭사기'·'거래소'·'청산'·'코인'·'플랫폼' 같은 말을 함께 검색합니다. 말마다 뜻과 대처를 정리했습니다.
'사칭사기' 채팅방에서 HYLD 사칭 직원이나 대표를 자처해도 그것만으로는 진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받은 연락처가 아니라 공식 채널로 소속을 확인합니다. 자세한 확인법은 사칭 사기 페이지에 있습니다.
'거래소'·'플랫폼' '거래소'·'플랫폼'에서 수익이 난 것처럼 보여도 실제 주문이 체결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HYLD 사칭 사이트 주소와 가입 경로, 입금 계좌를 저장해 두세요.
'청산'·'코인' '청산'·'코인'처럼 낯선 말로 고수익을 약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HYLD 사칭 쪽에서 원화를 코인으로 바꿔 보내라고 했다면 코인 사기 대처 순서를 함께 보세요.
가짜 투자 앱·사이트는 보통 이런 순서로 흘러갑니다
진행
피해 사례에서 자주 보이는 장면
말 걸어오기
광고나 오픈채팅, 네이버 밴드, 유명인 영상에 달린 댓글 링크로 사람을 모읍니다.
믿음 얻기
무료 강의와 종목 추천에 소액 수익, 소액 출금까지 경험하게 해 경계를 풉니다.
앱·사이트로 옮기기
진짜와 닮은 앱이나 사이트에 수익을 띄워 보여 주고 돈을 더 넣게 합니다.
돈이 묶이는 순간
출금하려면 수수료, 세금, 보증금, 추가 배정 대금을 먼저 내라고 합니다.
이미 돈을 보냈다면 이 순서로 움직입니다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환급은 지급정지된 계좌에 남아 있는 돈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송금 멈추기 돈을 빼려면 세금이나 수수료, 보증금, 추가 배정 대금을 먼저 내야 한다는 말이 나와도, 그 요구에 맞춰 더 보내지 않습니다.
은행에 정지 신청 송금에 쓴 금융회사 콜센터나 112로 곧장 연락해 지급정지를 신청합니다. 많이 헷갈리는 부분인데, 전화로 접수했다면 3영업일 이내에 피해구제신청서와 신분증 사본을 따로 제출해야 합니다.
화면 캡처 단체방을 나가거나 앱을 삭제하면 기록을 되살리기 어렵습니다. 그 전에 상대와의 대화, 앱과 사이트 화면, 접속 주소, 송금 계좌와 이체 기록을 캡처해 둡니다.
경찰·금감원에 알리기 112로 경찰에 신고하고, 1332로 금융감독원에도 알려 둡니다. 무엇부터 할지 막막하다면 1394에 전화해 상담을 받아도 됩니다.
보낸 돈을 돌려받는 길도 있습니다
순서로 보면 지급정지가 먼저입니다. 계좌에 남은 돈을 묶어 두고 피해구제 신청으로 돌려받습니다. 그것으로 모자라면 돈이 흘러간 계좌의 명의인을 상대로 가압류와 소송을 따져 봅니다. 움직임이 빠를수록 돌려받을 몫도 커집니다.